영화리뷰 영화 크랙(CRACKS) 리뷰 2011/12/22 04:01 by HYEIN

영화 크랙은 좋아하는 영화 베스트에 들만큼 아끼는 영화이다. 전형적 영국날씨인 안개낀 어두룩한 배경으로,
먹먹한 주제를 가지고 전개되는 이영화는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몇가지 있다.일단 미스G역인 에바그린의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대배경을 잘 살리면서 영화에 어울리는 의상들!특히 크랙은
개봉당시 아름다운 의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이제 영화 크랙에 나오는 의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한다. 시대배경은 1930년대로 슬림 앤 롱 실루엣과,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여성적인 모드의룩 그리고 매니쉬한 테일러드 슈트의 착용이 유행한 시기였다.
또한 영화상에서 실제 크리스챤 디올과 존 갈리아노의 빈티지 컬렉션 의상들을 사용해 영국 빈티지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점으로 크랙에서는 다양한 머리장식과 모자들이 나온다.

에바그린의 의상중에는 특히 하이웨스트 와이드 팬츠가 많이 보였다. 하이웨스트 스타일의 의상들은
다리가 길어보이고 전체적으로 슬림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아마도 시대 특징인 슬림 앤 롱 실루엣을
보여준 의상들이 아닐까 싶다. 또한 지적이며 우아해 보이는 선생님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 것 같다.
그다음으로 매니쉬한 테일러드 재킷의 착용한 에바그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여성적인 모드의 룩을 입은 모습이다. 약간은 오리엔탈적인 패턴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나,
쉬폰소재의 하늘하늘 거리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앞에서 봤던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여성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볼드한 귀걸이나 의상에 어울리는 목걸이등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빈티지 코트 디테일이 너무 예뻐서 앞 뒤로 캡쳐한 장면인데, 이장면이 사실 내용상으로는 안타까운 장면이였다.
하지만 의상은 영화속 가장 화려했다. 아마 의상을 더욱더 화려하게 해서 내면의 연약함을 두드러지게 보이려
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의상을 살펴보면 주로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해서 입거나, 빈티지한 원피스를 입었다.
파스텔톤과 아기자기한 무늬의 옷을 통해 소녀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귀여웠던 모자!
중간중간 마음에 들었던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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